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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시집간 딸의 집을 방문했다가
항상 좋아요.
2009. 1. 4. 17:41
어느 할머니가 시집간 딸의 집을 방문했다가
딸이 알몸으로 남편(사위)를 기다리는것을 보게 되었다.
엄마가 딸에게 물었다.
"얘! 알몸으로 대체 뭘하는 거냐?"
딸이 대답하길
"이건 사랑의 옷 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어 버리고 마을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가 그 광경을 보고
눈을 휘둥거리면서 할머니에게 물었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고 뭐하는거여~?"
할머니왈
"이건~~ 그러니깐..........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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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 다리미질 이라도 제대로 해서 입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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