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원

3월 29일 월요일 맑음

항상 좋아요. 2010. 3. 30. 05:13

안양 시원과 생활이 시작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전주 같으면 테니스 운동하려 갈 시간인데 좀 누워있다가  시원아빠는 6시에 아침도 안먹고 다들 잠든 시간에 출근하고 8시경에 아침 밥을 먹고 운동도 할겸 이마트까지 1시간정도 걸어서 기다리고 기다려 이마트에서 시작전에 커피,빵을 먹고 시원이 젖꼭지, 모유팩,국순당 생막걸이 2병을 사서 들고 안양천을 따라 올라 오다 너무 많이 와서 다시 물어서 찾아 3시간 동안 걸어서 집에 도착하였다.

 

점심먹고는 안양천을 따라 가니 인도와 자전거길이 분리되였고 전주보도불럭이 아니라 좋은 시멘트 길로 포장되여 전주와 대조적이다.

 

아내는 서울갔다가 변순하 저축은행 근무 만나고 오후에 안양에 왔다.

 

자동차 감금장치 작동되지 않아 더케이 보험 긴급출동 추가서비스에 가입(15,700원)30일 부터 적용된다고 하여 내일 아침 일찍 서비스를 받으러 한다.

건전지 때문에 그런가 보다고 건전지만1500원 주고 샀다.

 

성시원 아침일찍 일어난 울지 않고 일어나는 모습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