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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김제지평선축제

항상 좋아요. 2010. 10. 7. 21:57

 

 

 

 

 

 

 

  

수제미도 여러모양 

 

 

 

 

                                                            

                                                               정룡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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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 수문

벽골제(碧骨堤)는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대한민국 저수지의 효시이다. 축조 시기는 신라 흘해왕 21년(330년)으로 추정되나, 그보다 좀 더 후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고려 인종 때 수축하였다가 인종 24년(1146년)이 벽골제 수축 때문이라는 무당의 말로 일부를 파괴한 일이 있다. 태종 15년(1415년)국가적인 대규모 수축공사를 일으켜, 군정 만 명이 2개월 동안 주위 7만 7,406보, 높이 17척의 제방을 수축하여 몽리 수전은 충청도, 전라도에 걸친 방대한 지역으로 9,800결에 달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관리, 유지가 전폐된 이래 농민의 모경으로 지금은 거의 경지화되고 말았다. 이때의 석조수문과 기념비 등의 유물이 남아 있어 1958년에 기념비(1433년)를 사적 제11호로 지정하였다. 이후 벽골제의 남쪽호남 지방, 서쪽호서 지방으로 부르고 있다.

 

 

 심포항 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