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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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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5. 05:19
<막상막하>
색시녀가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택시 정류장에서 택시를 타려는데 한 남자가
뒤에서 후다닥 달려와서 새치기를 하였다.
다혈질(다양하게 열받는 지랄 같은 성격)인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 듯 남자에게 말했다.
"야~ 넌 다리가 세 개라서 잘 뛰는구나?"
남자가 그 말을 듣고 빈정대며
"그여자 입이 두 개라서 말은 잘하네!"
여자도 지지않고
"그** 대가리가 두개라서 머리는 잘 돌아가는구나!"
그야말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