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가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맞고를 하는디
내기를 해야 재미가 있을까 싶어서
10점이 나면
뽀뽀를 하고
20점이 나면
알몸으로 자기로하고
마지막 30점이 나면
거시를 하기로 했다~
신랑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가 좀처럼 30점이 넘질 못했다~
신부가 은근 슬쩍 밀어 줬으나
신랑은 결국
20점 밖에 나질 못했다~
밤이 깊었는지라
하는수 없이 잠자리에 들기로 했는디~
아쉬워도 뽀뽀도 하고
알몸으로 몸을 만지고 잘려 하는디
신부가 몸이 후끈 달아올라서
도저히
그냥
잠을 청할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묘책이 없을까 생각 하면서
이거다 싶어서
살짜기 신랑에게 안기여
하는말이
``자기야``
저기 있잔어
뭐~~
``무슨일 있어``
어서 이야기 해봐~
``자기 흔들었 잖어``
그리하야
아름다운 밤이 �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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