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방/漢字 이야기 28

[한자 이야기]<762>見利思義하며 見危授命하며 久要에 …

청년기를 거쳐 심신이 모두 발육한 사람을 成人이라고 한다. 나이 스물에 남자는 관례를 올리고 여자는 계례를 올렸던 예법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또 다른 의미의 成人이 있다. 천도를 알고 인의를 실천하며 예악으로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완성된 인간을 가리킨다. 全人이나 完人이라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