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방/漢字 이야기 28

<735>曰, 敢問其次하노이다. 曰, 宗族이 稱孝焉…

자공이 여쭈었다. “그 다음 등급의 선비에 대해 가르쳐주십시오.” 공자가 말했다. “일가친척들이 그를 효성스럽다고 일컫고 한마을 사람들이 그를 공손하다고 일컫는 그런 사람이다.” 曰, 敢問其次하노이다. 曰, 宗族이 稱孝焉하며 鄕黨이 稱弟焉이니라 ‘논어’ ‘子路(자로)’에서 子貢이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