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상락(知足常樂)
지족상락.......만족할줄 알면 항상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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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지 말고 살자!
어르신의 자산은 돈,인적자원,사고를 깊이 신중한 태도 세상를 보는 눈이 젊은이 보다 낫다.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 있다고 말하지 마라.
아무렇게 살지 말자,
시대에 맞게 살자.
좋은 선배 좋은 어르신은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연다.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
勿 말 물 謂 이를 위 今 이제 금
日 날 일 不 아닐 불 學 배울 학
而 말이을 이 有 있을 유 來 올 내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이란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라.’는
중국 朱憙(주희)의 勸學文(권학문)의 한 구절이다.
朱憙(주희)는 계속해서 선지식 한다.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
금년에 배우지 않고 내년이 또 있다고 말하지 마라.
日月逝矣不我延
일월서의불아연
세월은 흘러가는구나,
시간은 나를 연장해주지 아니하나니
嗚呼老矣是誰之愆
오호노의시수지건
아~ 늙었구나, 이것이 누구의 잘못인가,
이다음에, 내일부터, 내년부터,
여건이 조성 되고 기회가 오면,
그렇게 미루는 사람은 늘 내일 내년 속에서 머무른다.
그러면서 꼭 하는 말이 있다.
그때 공부를 좀 더 했더라면...,
초등학교 여자 친구 이야기이다.
5년만에 국선 서예 부분에 입선하였다.
그 친구의 서예 실력은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산골사람의 內子(내자:아내)이야기이다.
야간 예맥학교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에 매달려
중학교는 7개월 고등학교는 5개월 만에
검정고시에 합격 한 후
요즘은 사회복지과 입시 준비 중이다.
어떤 文人(문인)은 말한다.
“장년이 되어서 배우면 늙어도 쇠하지 아니하고,
늙어서 배우면 죽어도 썩지 않는다.”고 하였다.
지금 무엇을 미루고 망설인가,
곧 바로 당장 미루었던 그 배움을 실행하라.
그리고 꾸준 하라.
저절로 길이 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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