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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어느 부부가 삶은 감자를 먹으면서 대판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 이유인즉..남편은 감자를 먹으면서 싱거우니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고 아내는 소금은 짜니까 설탕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내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것이다. 부부싸움이 정도가 지나쳐 마침내 이혼 법정에 서게 되었다. 판사가 이혼할 사유를 물어보니 남편은 자초지종 이야기를 하며 내 말이 맞는데 아내는 굳이 자기 말이 옳다고 주장하여 도저히 뜻이 맞지 않아 함께 살 수 없어 이혼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였다. 아내도 또한 질세라 우리 둘 중에 하나가 옳은 말 한 사람에게 위자료를 주기로 했다면서 판사에게 누구의 말이 옳은지 판단해달라고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가정 상담소 판사는 결론이 났다면서 다음과 같은 재판을 하였다. "두 분의 말씀은 다 틀렸소 나는 감자를 먹을 때 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소금에 찍어 먹든. 설탕에 찍어 먹든 자신의 잣대로 보면 옳은 말이지만 그것이 남에게는 옳은 말이 못 되오 그러니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마시오." 사람은 말을 할때 자기의 위주로 말하며 자신을 정당화시키는 말 자신을 변론하는 말을 한다. 내 주장만 옳고. 남의 주장은 틀린다고 한다면 이기적인 생각이요. 독선적인 발상이다 사람은 입이 있으되 귀도 있다. 그것은 입으로 말을 하되 또한 귀로는 듣기를 중요시하라는 뜻이다. 내 말만 하고 듣지를 안한다면 그것은 옹고집에 불과하다. 어느 주장이던 서로 존중하고 서로 의논하고. 서로 믿으면서 남의 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고운님들...*^^* 멋진 산타가 되어 주실 준비 되셨나욤..? 오늘 늦은시간까지 기다려 보렵니다 제게도 산타선물이 배달 되어질지... 우리님들 따스한 사랑 전하는 멋진 성탄절 되시구요 님들의 가정에 평안함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되시어요 ...*^^*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헬렌 켈러-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En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