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
'시작'이란 단어는 아름다운 말이다. 한 해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 작게는 또 하루의 시작, 시작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 있다.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새 달력은 나에게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를 강하게 전해주고 있다. 나는 아직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를 바쁘게 준비하며 살아가는 한 나는 언제나 청춘일 수 있다.
-이강촌의《쌍무지개 뜨는 마을》중에서-
己丑年 삼백 예순 다섯날 모두 이런 요일로 이어지기를 빌겟습니다.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게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수요일♣ 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 제품이 판을 치는데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 책 읽으셨다구요? 라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 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할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금요일♣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날. 하찮은 존재라고 느꼈던 자기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부터 자신의 역사는 달라진다.
♥토요일♣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 가는 날. 한 주일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동료가 있는가? 사소한 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된 사람과 차 한잔의 시간을 가져 보자. ♥일요일♣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 마음을 천소하고 무념무상으로 될 때 마음의 길이 운명의 길이 됨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재충전하자.
가져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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