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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항상 좋아요. 2009. 1. 13. 20:41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복자세실리아성가대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복자세실리아성가대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복자세실리아성가대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복자세실리아성가대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복자세실리아성가대 
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복자세실리아성가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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