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고유 명절 "설'

전통의 고유 명절 "설" 그동안 헤어졌던 부모 형제, 그리운 마음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우리네 전통의 고유 명절, "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니 며칠 동안 고생하며 준비한 음식 재사 상에 정성껏 차려 놓고 조상님께 큰 절로 제사 모시는 전통의 아름다운 명절, "설" 어린 아이들, 집안 어른들께 큰절로 세배 올리고 어른들 세뱃돈으로 화답하니 정이 넘쳐 흐르는 설날이어라. 세뱃돈으로 무엇을 할까 궁리가 많고, 연 날리기에 신바람 난 아이들! 사촌 간, 정이 돈독해 지고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하는 고마운 "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백화점, 시장 등에서 준비한 선물 서로 나누며 위하니, 이것이 정이라 가족을 더욱 가깝게 해 주는 징검다리 "설" 노 부모님께 용돈 듬뿍 드리는 자식들 나를 길러 주신 부모님 은혜를 알고, 그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시는 효도! 우리에게 효도의 기회를 주는 "설" 사랑하는 가족도 만나고 그래서 행복하니 이보다 더 좋은 날이 어디 또 있을까 오늘은 정말로 좋고도 기쁜 날! 가족의 정이 훈훈하니 추위도 없어라 기쁜 날 "설" 오늘이 즐겁고 행복함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함이니 설날,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가족과 마음껏 먹고 놀며 가족의 참뜻을 배웁시다. 사랑과 정으로 만나는 행복한 명절 "설" 2009년 1월 26일, 신현규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