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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과 신부 상처이야기

항상 좋아요. 2009. 6. 16. 17:39

새 신랑과 신부가 있었는데..
신랑이 좀 모자랐답니다.(上 팔푼이) ^^*
신부는 가난했고 신랑집은 부자였다나요
어쨌건 결혼!
첫날밤 !똑똑한 신부는 샤워후...
신랑 맞을 준비를 하고 기다렸는데...
씻고 나온 신랑이 옆에서 그냥 자더랍니다.
신부는.... 큰일 치르느라 피곤해서 그러겠지...하며
첫날밤을 조용히 잘수밖에    쯧!  쯧!
다음날 잔뜩 기댈하고 기다렸지만
그날도 별일없이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가고
그렇게 신혼여행은 끝났답니다.
신접살림을 차린 부부는 남들 보기엔 행복하게 보였으나
신랑은 몰라서 그런다 치고 신부는
밤마다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는 고통의 나날이반복되니...
힘들었겠죠? (아실 분덜은 알랑가)
해결 방법을 궁리 하던끝에 신랑의 본능이 살아나길 바라며...
신랑이 샤워하기를 기다렸다가,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며 자기 내가 등밀어줄게요...
했지만 신랑표정이 소가 닭처다보듯 무표정 하더랍니다.
물론 알몸으로 들어 갔는데도 말이죠
당황하고 앞이 캄캄한 신부가 돌아  나오려는데...
신랑이 잡으며 들어온김에 자기도 샤워하고 나가

내가 씻겨줄게 하더랍니다.
내심 신부는 기대가되어 몸을 맏기고 기다려도 머리부터 허리까지
씻기면서도 신랑은 무표정....
드디어 신부를 똑바로 보며 허리아래 거시기를 씻기다...
두눈을 크게뜨며 놀라더랍니다.
신랑  자기 자신과 비교하며 아무런 것도 달려있지 않는 신부의
거시기를 유심히 관찰하더니...
신부를 꼭 껴안으며 하는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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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 아팠겠다 그렇게 깊고 큰 상처가 있어서 ...
내일 나와 병원가자며...
병원가서 꿰메면 않아플거야 하는게 아닙니까
신부, 기가찰 노릇이죠
다음날 새벽같이 신랑의 손에 끌려 외과엘 갔죠
신랑이 의사에게 하는말
"의사 선생님"
'우리 색시가 큰 상처가 있으니 꼭 꿰메주세요"
신신당부를 하는 신랑에게 치료해 줄테니 보호자는 밖으로 나가서
기다리세요 하며 내보고 신부를 진찰 하는데도 특별한 병증이없자
신부에게 어찌 오셨느냐 고 물어보기에 이르렀고
신부는 얼굴 붉히며 망설이다
지나온 이야기를 모두 의사에게 털어놓기에 이르렀죠
이야기를 모두 듣고난 의사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쩝 쩝
신랑에게 치료한 흔적을 보여야한다며 벚고 누우라고 하는말에
어쩔수없이
치마와 속옷을 벚고 진찰대위에 누우니 
이 의사 침을 흘리며 덮치는 것입니다 
신부는 밖에 신랑이 있으니 소리도 못지르고 고스란이 의사에게 몸
바칠수밖에...
한참후 신랑이 문을 벌컥열고 들어왔습니다
놀란 의사는 엉거주츰 바지를 올렸는데
이놈의 신랑 의사는  제처두고
다리 벌리고 벚은 채로 누워있는 신부 거시기 먼저 유심이 보더니
 다짜 고짜 의사에게 달려가 귀빵마귀 를 크게  올려쳤습니다
신부와 의사 이젠 죽었구나 하고 있는데
화가 짠뜩난 신랑이 하는 말...
잠깐!               내리시기 전에
님이 신랑 이라면?  (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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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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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생각해 보시지요 (신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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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식아!

내가 꿰메 달랬지

언제  풀갖고 붙여달랬냐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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