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曰(장자왈),
人之不學(인지불학)은
如登天而無術(여등천이무술)하고
學而智遠(학이지원)이면
如披祥雲而覩靑天(여피상운이도청천)하고
登高山而望四海(등고산이망사해)니라.
장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고,
배워서 지혜가 깊으면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높은 산에 올라 사해를 굽어보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勤學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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