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집 마당에서
늙은 영감과 마누라, 며느리가 이웃 아줌씨들과 김장을
하는 날이었다.
부엌칼루다가 배추의 뿌리를 다듬고 있었는디...
영감탱이가 치아도 엉망이면서 배추뿌리가 먹고
싶었는기라!
"애기야! 거 밑구녁좀 다오! 한번 맛있게 먹고싶다!"
하고 며느리에게 요청을 했것다!
며느리 왈
"아이구!...



아버님 씹도 못하면서 밑구녁은 왜 달래유?"
ㅎㅎㅎㅎ...............
'웃음방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잼나는 사진과 함께 (0) | 2012.07.18 |
---|---|
국회의원 성적표 (0) | 2012.07.13 |
남자 거시기와 사용주의 머시기의 임금협상 (0) | 2011.12.15 |
[스크랩] 남자의 거시기... (0) | 2011.06.30 |
너무 똑똑해서 탈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