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유머

- 아버지와 멍청한 아들 -

항상 좋아요. 2008. 11. 4. 13:48

   아들 > 아빠, 나~ 100원만 줘!

   아빠 > 100원은 뭐하게?

   아들 > 고무줄 하나 사려구~

   아빠 > 고무줄은 뭐하게?

   아들 > 새총 만들지!

   아빠 > 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 > 새 잡을려구~

   아빠 > 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 > 팔지!

   아빠 > 팔아서 뭐하게?

   아들 > 고무줄 사려구~~

   아빠 > 고무줄은 왜, 또 사?  -

   아들 > 새총 만들게~~

  

 * 아빠는 당장 아들을 정신병원에 쳐 넣었다.

     그리고... 3년 후, 아들과 다시 대화 했다.

   아들 > 아버지! 저 3천만원만 주세요...

   아빠 > 3천만원은 뭐하게?

   아들 > 차 사려구요...

   아빠 > 차? 차는 왜?

   아들 > 여자 꼬실려구요...

    아빠 > 어이구~~ 이제야 니가 제정신으로

   돌아 왔구나~!!!

   그래, 여자는 꼬셔 뭐 하려구?

    아들 > 우선, 조용한 모텔로 데려 가야죠!

   아빠 > 오호! 그 다음엔 어떻하지?

   아들 > 당연히 옷부터 벗겨야죠~

    아빠 > 아이구 내아들~~ 그래 그 다음은?

    아들 > 물론, 팬티를 벗겨야죠!

    아빠 > 팬티는 뭣~ 땀시, 벗기는데?

    아들 > 팬티  고무줄 빼 내서 새총 만들게~~!!!

    나무 관세음,, 도로아미타불~~ @&$#...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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