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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우리는

항상 좋아요. 2008. 12. 28. 06:16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우리는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우리는 / 이 채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아 누구나 생각이 깊어지나 봅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 형제나 친구 그리고 이웃에게 깊은 감사의 마을을 가집니다 또한 이 해가 가기전에 오래도록 머뭇거리며 내밀지 못한 손이 있다면 모든 것을 감싸주는 마음으로 화해의 악수를 청해야겠습니다 오해와 편견으로 다가서지 못한 서로에게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로 새로운 서로가 되어 손을 잡아야겠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는 이 순간에도 내가 알지 못하는 그 누군가가 내가알지 못하는 그 어디에서 나보다 추운 모습으로 겨울을 나고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나누고 또 나누는 마음 작은 온정으로 다가가 큰 기쁨으로 함께하는 행복 희망의 아침이 열리는 서로의 창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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