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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항상 좋아요. 2009. 1. 31. 06:43

한 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어나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면 그 약속이 곧 다가오기를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 다정한 사람이 있다. - 이정하 시,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차 한잔 하자’라고 말할 때 
      중요한 것은 차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관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행복을 주는 
      다정한 사람과 함께 마시는 차는 
      언제나 따뜻하고 향기로울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나누며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신현규(신나게) 
      
         
        박인수 - 친구 이야기



            우리산마을/산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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