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100세까지 무병장수하는 방법은

사람이 100세까지 무병장수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의료계에서는 아래 다섯 가지만 잘 지켜도 병원에 드나드는 일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판단한다.

 

1. 아침식사 꼭

많은 연구결과들은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점을 증명한다. 미국심장학회 연구발표에 따르면 아침을 먹으면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침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과식을 줄여 신체와 정신을 더 건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2. 사회활동

춤이나 등산 등 취미활동을 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져 오래 산다고 한다. 특히 취미활동을 통해 얻는 즐거운 감정은 병 회복을 돕고 칼로리 소비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준다고 한다.

 

3. 잇몸 건강

5복 중 가장 중요한 게 치아 복이라는 말이 있다. 잇몸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뇌졸중, 당뇨병,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 잇몸병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병이자 나이 40세이 넘으면 발병률이 급증한다. 올바른 양치질과 함께 매일 치실을 사용하면 평균 6.4년이 젊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4. 운동은 필수

운동은 만병을 막아내는 기본적인 저항력을 길러주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 필수요소다.

운동이 부담스러우면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도 좋다. 매일 30분씩 걸으면 조기 사망률을 크게 낮춘다는 보고서도 있다. 평상생활에서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도보로 가는 습관을 들이자.

 

5. 예방백신 꼭

젊은 시절 가볍게 극복하는 독감과 폐렴도 나이가 들면 치명적인 질병이 될 수 있다. 어린아이들만 예방주사를 맞는 게 아니다. 건강한 노인들도 독감, 폐렴규균,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특히 잇몸이 안 좋으면 파상풍 백신을 맞아야 한다.